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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i의 일상블로그

코로나 걸린지 5일째 아직도 열감이 살짝있고 기침도 나온다 가래가 목에 딱막힌 느낌. 침넘어갈때 좀 답답하다. 점심 저녁 죽만 먹었더니 기운이 없다. 그래서 다음날 밥을 먹었다. 입맛이 없지만 조금 먹었더니 역시 밥이 좋다ㅠ 빼빼로 데이 기념해서 컵케이크를 선물받았다ㅎ 너무달아서 얼마못먹었다ㅜ 흑도라지 먹으니 목이 그래도 덜아픈느낌.. 처방약 거의 다먹어가서 병원가야겠다. 테라플루,타이레놀 다 먹엇지만 타이레놀이 효과가 더 좋은듯.... 넘 아프면 둘 다 효과는 없다 ㅠㅠ
아침에 일어나기가 넘 힘들었다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열도 살짝있다. 급한대로 집에 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는데 먹고 바로 화장실가서 들어온곳으로 다 보냈다.. ㅠ 위장약을 먹고 계속 누워있으니 배도 아팠다.. 달에 한번오는 그분이 오셨다.. 아픈대 겹치니 더 죽을 맛이다. 죽을 간신히 먹고 약을 먹고 누웠다. 시간이 좀 지나니 금방 저녁이다.. 이쯤되면 살기위해 먹는것같다. 저녁먹고 약먹고 좀 괜찮더니 그새 또 기침이 계속 나온다..목도 아프고 하도 기침을 많이 했더니 가슴도 아픈것같다.. 더 아프면 링거한대 더 맞으러 가야겠다..🥲 목에 좋다는 배도라지청을 급하게 쿠팡으로 샀다.. 효과가 있길 바란다ㅠ!
어제저녁 몸이 으슬으슬 추웠다 결국 아침에 일어나 병원에 가서 링거를 한대 맞고 집에 왔다.두다리를 못폈는데 필 수 있게됬다 ㅠ 링거가 답이다. 으 .. 오는길에 약국 들려서 인후스프레이를 샀다. 침삼키는게 힘들다. 목구녕이 부은거같다 ㅠ 스프레이를 뿌려주니 좀 괜찮은것같다 잠시동안은.. 집에와서 점심을 먹고 처방약을 먹었다. 잠은 잘안오지만 자보도록 노력해야겠다 😢
어제 저녁 밥을 먹고 테라플루,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고 쉬는데 열이 38도가 넘었다. 2시간후 타이레놀하나를 복용하고 추워서 옷을 걸치고 있었는데 걸치고 있음 열이 안떨어질것같아 반팔만 입고 이불덮고 이마에 냉팩을 올리고 잤다. 아침이 되니 좀 개운해지는것 같았다. 그것도 잠시 다시 약빨이 떨어져 열이올라 밥을 먹고 처방약을 다시 하나 먹었다 ㅠ 먹은 것 : -> 7시 저녁밥, 아세트아미노펜 빼고 처방약, 테라플루 (아세트아미노펜 들어있음) -> 10시 -11시쯤 타이레놀 ( 열이안떨어져 ) -> 9시 아침 밥 , 처방약 -> 1시 점심 죽 , 처방약 -> (예정) 6-7시 저녁 밥, 처방약 -> (예정) 10시 타이레놀 ( 열안떨어지면 ) 응급실을 갈까했지만 내일까지 열이 계속 나면 가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