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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i의 일상블로그

처방한약을 다 먹어서 이제 좀 괜찮아져야 하는거 아닌가싶은데... 아직 기침도 나고 가슴도 아프닷 ㅠㅠ 폐가 아픈건가... 이 느낌이 오래갈것 같은 예감이 든당. 기력도 쎄해져서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같다. 그래도 이젠 어느정도 먹을 수도 있고 생활이 가능하다.. 그래서 보상으로 햄버거를 시켜먹었당 🤣 예전같았음 다 먹었을텐데 다 못먹겠어서 남겼다ㅠㅠ 아까비..
아침에 일어나기가 넘 힘들었다 목이 아프기 시작하더니 열도 살짝있다. 급한대로 집에 있는 샐러드를 만들어 먹었는데 먹고 바로 화장실가서 들어온곳으로 다 보냈다.. ㅠ 위장약을 먹고 계속 누워있으니 배도 아팠다.. 달에 한번오는 그분이 오셨다.. 아픈대 겹치니 더 죽을 맛이다. 죽을 간신히 먹고 약을 먹고 누웠다. 시간이 좀 지나니 금방 저녁이다.. 이쯤되면 살기위해 먹는것같다. 저녁먹고 약먹고 좀 괜찮더니 그새 또 기침이 계속 나온다..목도 아프고 하도 기침을 많이 했더니 가슴도 아픈것같다.. 더 아프면 링거한대 더 맞으러 가야겠다..🥲 목에 좋다는 배도라지청을 급하게 쿠팡으로 샀다.. 효과가 있길 바란다ㅠ!

집 계약이 완료되어 집을 알아보러 주말내내 2-3주동안 쏘다니다보니 무리를 한 나머지 몸살이 난줄 알았다. 저녁내내 열이 펄펄 끓었다. 속이 안좋고 구역질이 날것같고 머리가 아팠다. 응급실에 갈까했지만 속이 안좋은건 가스활명수를 먹고 손을 따고 해열재를 먹으니 열이 좀 내려가고 속이 좀 편해지나 싶어 잠을 청했다.아침에 일어났는데 좀 처럼 개운하지않아 병원에 갔다. 코로나 검사를 해보자고 하셔서 검사를 하고 양성판정을 받고 주사한대와 약국에서 약을 받아 집에 왔다. 코로나 검사비용은 주사비용포함 15000원 들었다. 체했을때 손따는 위치 0 표기 부분에 바늘로 따면 된다. 손톱의 양쪽 대각선이 맞닿는 부분 . 소독후 손을 따고 소독을 한번해줘야 한당. 소독 총 2번 (민간요법이구 개인적인 의견이고 개인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