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i의 일상블로그

늘 집근처라 왔다갔다 하는 곳인데 날씨가 안 좋았던 터라 몇일 산책을 못했더니 울 강쥐두 힘들고 나도 힘들고 ㅠㅠㅠ 그래서 날씨가 좀 흐리지만 데리구 나왔다 봄나들이는 언제나 즐겁당 :) 벚꽃이 만개해서 사람들도 많이 나온거같고 이쁜 강쥐들도 많이 보였다 ! 우리아가보다 큰강쥐도 많았는데 울 아가는 겁이 많아서 가까이 못가고 산책도 많이 못해서 계속 주저않았다 😭 산책거부하면 산책거부하는 이유가 있다던데 산책거부하는 이유를 찾아봤더니, 하네스나 목줄이어색하구 산책연습을 많이 못했거나 몸에 이상이 있거나라는데 ㅠㅠ 산책연습 1-2주동안 집에서 한걸로는 부족한가보다.. 사료가지고 첨에 교육을 햇더니 사료만 받아먹구 중간에 계속 멈춰서.. 이건 아닌가 싶었다 ㅠ 아직 아가가 더 커야 될거같고 ㅜ 산책거부하는 ..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고 몇년동안 고민한 끝에 입양을 결정해서 새로운 가족을 데려왔다 처음으로 키워봤기 때문에 잘 모르는 반려 생활에 대해 개훌륭, 유튜브등 여러가지 정보도 얻고 공부도 많이 해서 잘 키울 수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처음엔 좀 어려웠다. 설사도 하고 ㅠㅠ... 병원과 애견샵을 들락날락 몇번 한 후 좀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 아이도 적응이 됬고 우리 생활에 패턴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 한달이 넘어가는 시점에 건식 사료를 좀 주면서 건식사료를 잘 먹어서 이제 물에 안불려도 되겠다 싶어 자동급식기를 장만했다. 나도 내 생활을 해야하고 ㅠㅠ 외출할때도 아가 밥걱정에 밖에 일도 편하게 못봤던터라.. 시급하긴했다 ㅠㅠ자동급식기는 시간에 맞춰 , 횟수에 따라 나오고 음성인식도 되서 아이가 밥시..